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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편리한 독서 습관_ 밀리의 서재
    日常 :일상 2020. 3. 11. 17:58

    다들 한 달에 책 한 권씩 읽고 계시나요?

    저는 서점가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,

    그중에서 각 지역에만 있는 특색 있는 독립서점을 가는 걸 좋아합니다.

     

    책을 고를 때, 베스트셀러나 추천을 통해 알게 된 것들 말고는

    제목과 표지를 보고 끌리는 것을 우선순위로 삽니다.

    뭔가 책의 첫인상이 느낌이 좋으면 끝까지 잘 읽히더라고요!

     

    오늘은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웬만하면 거의 다 아시는

    밀리의 서재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!

     

    저는 아이패드를 이번에 새로 장만하면서 유용한 어플을 찾다가 밀리의 서재를 접하게 되는데요~

    첫 달 무료라고 해서 냉큼 가입했습니다!


   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!

    저는 어플로 가입해서 한 달이 지난 다음에 구독 요금을 지불했는데

    알고 봤더니 폰 어플로 구독을 하면 수수료가 더해져 더 비싸더라고요!

    밀리의 서재 어플 구독결제 가격
    밀리의 서재 웹사이트를 통한 구독 결제 가격

    어플 구독 결제 시 매달 10.99달러 = 약 13,100원

    웹사이트를 통한 구독 결제 시 매달 9,900원

     

    구독신청은 꼭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하시길 바래요ㅠㅠㅠㅠㅠ

     

    저는 그래서 어플 구독을 취소한 뒤, 

    한 달 뒤에 다시 웹사이트를 통해 구독하는 번거로움을 했답니다ㅠㅠ 

    여러분은 부디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길 바랍니다ㅠㅜㅠ

     

    조금 수고로움이 있지만 정말 메리트 있는 어플이라 다시 구독하게 되었는데요.

    생각했던 거보다 기능이 다양하더라고요~

     

    밀리의 서재 기능 중에 저는 특히 오디오북을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.

    책의 저자나 전문 성우, 셀럽 등 다양한 분들이 

    내용을 읽어주는데요!

    저 같은 경우, 라디오처럼 들으면서 일상생활을 하면 좋더라고요!

    특히 잠들기 전에 틀어놓으면 차분히 하루를 마무리하는 기분도 들고

    적막한 방에서 듣고있으면 책에 내용이 귀에 더 잘들어와요~

     

    그중에 저는 '안락'이라는 책을 추천합니다!

    한예리 배우님이 읽어주시는데 목소리가 정말 부드럽고 딕션이 좋으셔서 

    듣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.

    책의 내용도 우리가 한 번쯤 생각해볼 만한 소재로 풀어 흥미로웠습니다.

    다들 꼭 읽어보세요~

     

    그리고 책을 다 읽으면 책 마일리지가 쌓이게 되는데요!

    저는 100일에 100밀리를 목표로 했어요~

    이렇게 보면 책을 얼마나 읽었는지 보이고 뭔가 성취감이 있어서 뿌듯합니다~

    아직 100채 우려면 한참 멀었지만ㅠㅠ

     

    여러분도 독서 습관을 길러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밀리의 서재 구독해보세요~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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